오랜만에 픽시브 백업을 했음
보통 1~3달에 100장(낙서포함) 정도 그리는데 이번엔 7달? 만에 백업하는 데도 70장을 못 넘겼다…… 24년 바쁘긴 바빴구나 싶어
픽시브는 뭔가 내가 운영을 한다기 보다는 정말 그림 백업하려고/이런 (얼마나 창작 활동을 했는지) 척도 보려고 씀
외화벌이는 자신이 없음…
아무튼 그래
열심히 살자
✎ 하리
09.13 | 22:10
그러고 보니 요즘 홈페이지 상주 기간이 늘어나면서… 내가 뭘 하는 사람인지 어딘가에 써두어야 할 거 같은 기분을 느낌
하지만 동시에 "대문에 써둔 것 정도만 되어도 그만 아닌가!!!" 라는 생각이 같이 듬ㅋㅋㅠ 소개해봤자 "1차" "TRPG" "게임(콘솔)" 이거밖에 없으니까
결국 사호로 회귀하는 걸 보니 (물론 지금은 커버 버전이지만요…) "갠홈"의 무언가를 느껴버리고 마는 것이다…
하이고 메뉴 두들겨 패서 원하는 모양대로 만들고(해봤자 사실 색상 변경 밖에 뭐 없지만) 마우스 거품이고 별이고 다 빼버리고 그냥 선택만 넣음
그 뭐냐… 키보드 사고 싶구만 나중에 살 목록으로 넣어놔야지 일단 지금은 있는 거 그대로 쓰고ㅎㅎ
메뉴 줄일 수 있는 거 뭐 또 없나 삭제시켜버릴 게시판만 쳐다보는 중
✎ 하리
09.10 | 18:30
그리고 폰트 바꾸고 싶어
근데 지금 있는 폰트만큼 안깨지고 귀여운거 찾기 어려울 거 같아
<하지만>
요즘 몸 상태가 이상하다 슬슬 그 시즌인가보다……
겨우 일어나서 낙서 했는데 그것도 영 아님
오늘은 쉬라는 계신가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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