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왕 맛있는 연어초밥 먹음
이렇게 큰 돈 쓰지 않기로 나 자신과 약속 했는데 오늘만큼은 먹어줘야했음 그냥 그런 기분이 들었어!!!! 뭔가 맛있는 게 먹고 싶었어!!!
그럼 먹어야지.
여긴… 리뷰이벤트로 미니 리조또도 줘서 좋달까 한 번 시키면 두 끼가 해결이 된다고~?
연휴라서 할일 많이 끝낼 수 있을 거 같았는데 끝낼 수 있기는 커녕 "연휴기념특별할일" 하느라고 아무것도 못함 절망적이다
할 말도 되게 많았는데 아까 일어난 작은 해프닝 (ㅠ ㅠ) 때문에 의욕을 전부 잃음
그래도 잠은 잘 자야지… 잠은… 잘…
하……
꿈이라도 덜 사나웠으면 좋겠네
✎ 하리
09.19 | 00:58
아니 근데 나는 타당함
한달에 한 번 찾아오는 피의살육기계타임이 되었음!!!!!!!!!!
저번주부터 시름시름 앓았던 이유가 공개됨
굳이 지금 왔어야했나요!?!?!?!!
그리고 그게 오늘인거 같다 ㅎㅎ
레이튼 테마~ 미스테리하고 재즈풍이 어우러지는 느낌이 정말 좋은 노래… 그리고 요즘 서커스 시나리오를 재미있게 다녀오고 있는데 정말 모든게 새로운 친구를 굴리는 느낌이라 (ㅋㅋㅋㅋ) 마지막까지 즐거웠달까
세션 백업은 나중에 하고 일단 급한 할 일 부터…
발등에 불이 붙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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